◈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금융기관을 제외하고 부채비율 80% 이하면 (더 낮을수록 좋다)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주주의 자본인 자기자본과는 달리 채권자의 자본인 부채는 이자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재무구조에 따라 기업의 안전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부채비율 공식과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어느 기업의 부채비율이 300%라면 그 기업이 보유한 자본보다 부채가 3배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이 비율이 낮을수록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반면 부채비율이 높아지면 수익성도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를 지렛대(레버리지) 효과라고 하는데, 같은 힘(자기자본)을 쓰더라도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과다한 이자비용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이처럼 부채는 양날의 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황기에는 부채를 이용하여 적은 돈으로 큰 이익을 낼 수 있지만,
불황기에는 원금 상환과 이자비용 지출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입장에서는 현금흐름을 고려한 적절한 부채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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