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는 얽힘(entanglement)이나 중첩(superposition) 같은 양자역학적인 현상을 활용하여 자료를 처리하는 계산 기계이다.
또한 그러한 방법을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이라고도 한다.
고전적인(전통적인) 컴퓨터에서 자료의 양은 비트로 측정된다.
양자 컴퓨터에서 자료의 양은 큐비트로 측정된다. 양자 계산의 기본적인 원칙은 입자의 양자적 특성이 자료를 나타내고 구조화할 수 있다는 것과 양자적 메카니즘이 고안되어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
양자 컴퓨팅이 여전히 실험적인 초기단계에 머물러있지만, 매우 작은 수의 큐비트를 가지고 양자 수치 계산이 수행되는지에 관한 연구들이 행해져 왔다.
양자 정보 통신은 정보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기술로 여겨졌다.
양자 정보 통신을 활용한 양자 컴퓨터는 한 개의 처리 장치에서 여러 계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정보처리량과 속도가 지금까지의 컴퓨터에 비해 뛰어나다. 하지만 정보 교환을 위해 발생하는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에 큰 비용이 드는 단점이 있어 양자 정보 통신에서 필수적이지만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얽힘을 가능한 한 줄이고 부정보(side information)를 활용해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이 개발되었다.
양자컴퓨터 대장주 관련주 테마주
1. 텔레필드 2. 우리넷 3. 드림시큐리티 4. 코위버 5. 우리로
6. 쏠리드 7. 시큐브 8. 피피아이 9. 옵티시스 10. 아이에이
관련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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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및 핵심 보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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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 | 세계 최초로 DVIㆍUSBㆍHDMIㆍ디스플레이 포트용 디지털 광링크를 개발, 기존 구리선보다 신호전송능력이 뛰어나고 노이즈가 없어서 디지털 영상장비의 고속신호 전송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 |
우리넷 |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 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 |
코위버 | 크립토랩과 광전송장비(ROADM)에 장착되는 양자내성암호 암호화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 |
드림시큐리티 | 자체 암호기술연구센터에서 양자 키 분배 기술(QKD)과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포스트 양자 암호알고리즘(PQC) 기술의 상용화를 진행 중 |
텔레필드 | DV-QKD 기반 양자키 분배장치와 양자암호 키 관리 시스템,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Q-IPSec) 상용 시스템 개발 성공 |
폴라리스웍스 | 양자암호통신의 핵심기술인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현존 최소 크기로 패키징할 수 있는 특허기술 보유 |
아이에이 | QRNG(양자난수생성) 칩셋을 초소형으로 패키징할 수 있는 기술인 NeoPAC 3D Shrink Module 특허를 보유 |
쏠리드 | SK텔레콤과는 5G 상용화시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양자암호화 유선전송장비를 함께 개발, 국내 양자기술 생태계 조성 역할 기대 |
피피아이 | IDQ코리아와 양자정보통신 소자부품 분야에 협력체계 구축 |
SK텔레콤 | 양자보안 기술 적용한 갤럭시퀀텀 3 출시 및 양자암호 통신장비에 자사의 IPsec 게이트웨이(Gateway, GW)를 구축해 보다 강력하고 차별화된 보안환경을 구현 예정 |
KT | 서울-부산 약 490㎞ 구간에 양자암호통신 설비를 구축, KT가 독자 개발한 '양자암호 서비스 품질 파라미터'(QoS Parameter)를 활용한 품질평가 실시 |
LG유플러스 | 양자컴퓨터의 해킹 공격도 방어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 서비스로 공공·민간분야 검증을 완료하는 등 상용화를 위한 준비 마무리 상태 |